블로그의 글을 쓸까말까 고민만하다 영 체력이 안되어 몇번을 노트북을 켰다 끄고 퇴근길마다 블로그앱을 켰다. 오늘은 그나마 자기 전 여유시간, 마음을 정리해보자 1. 10개월간의 교육이 끝나고 두려운건 복귀였다.

제법 걱정이 되었는지 인터넷 무료신년운세도 보고 당근에서 15,000원을 내고 사주를 봤다지 모든 결과가 똑같지는 않지만 올해는 일이 바쁘고 피로가 쌓이며, 하는 것에 대해 결과는 없다하였다. 사주는 과학인걸까?

바쁘다. 생활의 리듬이 깨져버렸다.

루틴을 좋아하는 나에게 불규칙한 야근은 피로감을 더한다. 아, 올해는 이렇게 버티고 버텨야만 하는걸까?

2. 내 나이도 30대중반, 최대한 어른이로 살아가려는 마음을 갖고있는데 몸의 노화는 어쩔 수 없나보다.

매일 아픈곳이 생기는데 여기저기 바뀌며 아프다 ㅎㅎ 위가 아팠다가, 손목이 아프다가, 오늘은 왼쪽 옆허벅지가 아프다. ^^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먹는약도 늘었다.

내 삶에 약 하나 없었는데 이젠 몇달을 연이어 먹고있다. 이것...